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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개봉 첫 주 예매율 31%로 1위…2위는 ‘그것만이 내 세상’
입력 2018-02-01 00:58 
염력 예매율 1위 사진=염력 포스터
영화 ‘염력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월 31일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염력이 예매율 3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이 초능력으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14.3%로 2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2.9%로 3위에 올랐다.

호러 시리즈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예매율 11.1%로 4위를 차지했고, 14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6.3%로 5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예매율 4.7%로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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