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고싶다 여보야”…‘살림남2’ 지소연, 출장 간 송재희에 애교
입력 2018-02-01 00:54 
‘살림남2’ 지소연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에 애정을 표했다.

지소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다. 여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웨딩화보를 올렸다. 그러면서 지방출장 간 남편 소환. 이날 너무 멋졌던 남편. 앨범에 그날이 살아 숨 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살람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소연이 결혼 후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절약 라이프를 이어갔고, 경제권을 쥐고 있던 지소연은 예상치 못한 공금 부족에 당황해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흘렀고, 지소연은 오빠가 안 믿어주면 난 정말 서운해”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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