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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완전체로 뭉쳤다 “우린 잘 지내”
입력 2018-02-01 00:53 
소녀시대 완전체 인증샷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뭉쳤다.

효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 소녀시대 PartyTime ImSoHappy WeAreHere 탱효유윤서써수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연, 효연, 윤아, 유리, 서현, 수영, 써니, 티파니 등 소녀시대 멤버 8인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자리에서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낳으며 국민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서현, 티파니, 수영은 계약 만료 후 각자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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