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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감사해요”…‘한끼줍쇼’ 유이, 집주인에 와인 선물
입력 2018-01-31 23:57 
‘한끼줍쇼’ 유이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한끼줍쇼 유이가 한 끼를 함께한 집주인에 선물을 건넸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성북동 편에서는 규동 형제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택 ‘심우장에서 밥동무 유이와 임수향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인지도 굴욕에 아버지이자 야구 코치인 김성갑을 언급하며 제가 그 분 딸이에요”라며 어필했다. 이어 집주인은 흔쾌히 한 끼를 허락했고, 유이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섰다.

유이는 식사를 하는 집주인을 도우며 말동무를 자처했다. 이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무언가를 건넸다.

그러면서 술을 좋아하실지 모르겠는데 와인을 준비했다. 한 끼 감사하다는 의미로 드리고 싶다”며 선물을 전했다. 이에 집주인은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다 먹었었다”며 고마워했다.

이후 유이는 너무 맛있어요”라며 고기를 한입가득 넣고 맛있게 식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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