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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인석 “요즘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입력 2018-01-31 23:35 
싱글와이프2 김인석 안젤라박 사진=싱글와이프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싱글와이프2 김인석이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안젤라 박의 남편 김인석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인석은 미스코리아와 살고 있는 남자 김인석이다”라고 소개했다. 임백천은 인석이라는 이름은 어른들이 야단치는 것 같다”라고 아재개그를 쳤다.

정성호는 눈치를 보다 이거 웃어야 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임백천은 형이 말하면 좀 웃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인석은 ‘토이스토리 캐릭터를 닮은 것 같다는 말에 우디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디 여자친구가 제시인데 제시랑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라며 요즘 독박육아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아무래도 시간이 많아 아이를 더 보고 있다. 아이 키우는 재미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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