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비정규직법 개정 등 100대 요구안을 제시한 뒤 정부가 불응하면 강도높은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국회를 통해 제도개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파업 등 조직력 행사를 통해 100대 요구안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이어질 집회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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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국회를 통해 제도개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파업 등 조직력 행사를 통해 100대 요구안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이어질 집회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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