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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데이비드가 밝힌, 가슴에 묻은 안타까운 사연
입력 2018-01-31 15:4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숨겨뒀던 이야기를 밝혔다.
영국 친구들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국 친구들은 여행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기에 더 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의 영국 친구들은 강원도 모험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의미 깊은 장소로 향했다. 친구들은 한겨울 추위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해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삼켰다.
영국 친구 앤드류는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걸 형언하기 힘들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친구들의 사연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를 본 MC들은 데이비드가 젊게 살려고 모험하는 줄 알았는데”, 제임스, 사이먼, 앤드류가 또 다른 아들들이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영국 친구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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