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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팬 65%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완승”
입력 2018-01-31 15:34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대한항공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 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 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대한항공이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이 34.84%와 65.16%를 기록했다.

2세트와 3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이 각각 77.69%와 81.97%를 획득해 OK저축은행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세트별 예상 점수 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1세트 38.49%, 2세트 28.80%, 3세트 28.60%의 배구 팬이 3~4점 차를 예상해, 세트별 점수 차는 크지 않으리라고 전망됐다.
배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은 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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