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펀드 가입 이벤트' 모집금액이 320억원을 돌파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말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11종의 글로벌자산배분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인공지능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란 전세계의 다양한 지역과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의 자산에 분산해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전문가들이 유망 지역 및 자산에 알아서 투자하고 시장변화에 따라 비중 조절까지 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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