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염력이 오늘(31일) 개봉한다. 1400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 700만 관객을 돌파한 ‘1987을 잇는 흥행작이 될 수 있을까.
염력(감독 연상호, 제작 NEW)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 신석헌(류승룡 분)이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자신의 딸 신루미(심은경 분)와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기존 한국영화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염력은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을 제치고 예매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염력의 흥행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는 이유다.
‘염력이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을 잇는 또 다른 흥행작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rdk0114@mk.co.kr
영화 염력이 오늘(31일) 개봉한다. 1400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 700만 관객을 돌파한 ‘1987을 잇는 흥행작이 될 수 있을까.
염력(감독 연상호, 제작 NEW)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 신석헌(류승룡 분)이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자신의 딸 신루미(심은경 분)와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기존 한국영화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염력은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을 제치고 예매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염력의 흥행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는 이유다.
‘염력이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을 잇는 또 다른 흥행작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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