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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달팽이호텔’로 소통+힐링 기회…출연 잘한 것 같다”
입력 2018-01-30 23:35 
달팽이호텔 김민정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민정이 ‘달팽이 호텔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이경규와 성시경, 김민정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정은 연기생활을 쭉 해온 사람이라 그동안 제한된 삶을 살아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잘한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경규, 성시경과 만난 김민정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자신의 담당 업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경규와 성시경은 호텔의 꽃, 호텔의 미모, 호텔의 중심”을 언급했다.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는 올리브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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