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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놈만 잘해주면 돼”…‘달팽이 호텔’ 이경규의 빅픽처
입력 2018-01-30 23:32 
달팽이호텔 이경규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달팽이 호텔 이경규가 자신의 빅픽처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이경규와 성시경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이경규와 첫 만남에 이 건물 지배인 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선배님과 꼭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 누구랑 하는 게 중요한데 기회가 닿았길래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네가 이번에 누구랑 하는지 중요하다는 걸 진짜 깨달을 거다. 좋은 식이든, 나쁜 식이든 왜 저런 풍문이 돌았을까를 한 번 보여주겠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마이크로닷도 선배님 좋다고 하고 요즘 유해졌다는 평이 있던데”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한두 놈만 잘해주면 그들이 소문을 내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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