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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현진영 "9년만에 시험관 아기 시술 중"
입력 2018-01-30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현진영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황금개띠판 특집, 우리가 접수할개 편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개띠 스타 현진영, 김경식, 박현빈, 줄리엔강, 허영지가 출연한다.
현진영은 최근 녹화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하는 중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 아내와 '인공수정에 실패하고 정신 차리면 (2세를) 갖기로 하자'고 했다”며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9년 만에 2세를 위해 결심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현진영은 제작진이 준비한 가상 2세 사진과 선물에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만 나오면 좋겠다”고 말해 2세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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