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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함정 수출입 협력 타진
입력 2008-05-06 10:45  | 수정 2008-05-06 10:45
한국과 터키는 앙카라에서 양국 방산협력 공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김종민 방사청 차장과 베야지트 카라타쉬 터키 국방부 기술협력 차관보가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함정분야의 수출협력 방안이 집중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터키 쪽에서 제안하는 방산기술협력 분야를 청취할 것"라면서 "특히 터키 측이 해군의 상륙함 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 측은 LPD와 LST 분야의 수출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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