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포럼 2018'이 2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뉴 챔피언이 되어라(Be a New Champion)'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2030 세대와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많은 분야 중 글로벌 미디어 리더들이 참석하는 ‘앵커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앵커쇼'에서는 중국과 영국 등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 연사로 나서 전세계 취재현장과 자신들의 도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앵커쇼에 참여하는 연사들 중에서 엘리스 휴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스 휴는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의 서울지국장 겸 아시아 특파원이다. 한반도 정세뿐만 아니라 일본 및 아시아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해 전 세계에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한반도 정세 등 국제 정치 전문기자로 활약하면서, 3년 연속 미국 텍사스 연합통신이 선정한 우수 기자로 주목을 받는 등 미디어관련 분야에서 많은 수상을 했다.
‘MBN Y포럼 2018에 참가 하면, 미국 공영 라디오 NPR 아시아 특파원 엘리스 휴의 국제 정치 심층 취재기 등 생생한 미디어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 사무국,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MBN Y 포럼 김동현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