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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점검 20분 지연 후 완료…문제 해결?
입력 2018-01-30 11:41  | 수정 2018-01-30 14:43
‘듀랑고’ 점검 시간 합계는 출시 5일 만에 총 22시간 50분에 달한다. 사진=‘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SNS


‘듀랑고 점검이 예정보다 늦게 완료됐다.

‘왓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9시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을 2시간 일정으로 시작했으나 20분 지연된 11시 20분 끝났다.

연장된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 결과에 대해 ‘왓 스튜디오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투할 수 없거나 오류코드가 발생하는 등 게임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현상에 대해 추가 원인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6년 동안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발매됐다.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은 게임 출시 5일 만에 11번째 시행됐다. 20분 연장으로 총 점검 시간은 22시간 50분이 됐다.

15레벨 사바나 섬에서 개척 회의 임무 중 ‘라벤더 나뭇잎과 ‘동물의 알 구하기를 요구하는 임무가 나오지 않도록 수정했다”라는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 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지도 있다.

왓 스튜디오는 해당 임무를 진행 중이셨다면 재료를 모아 완료하실 수 있으며 취소도 가능하다”라면서 지원 요청의 결과물을 받지 않았을 경우 관련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지 않도록 수정했다”라고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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