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간아이돌` 보아 "시키면 다 한다" 예능감 폭발
입력 2018-01-30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데뷔 19년차' 가수 보아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전격 출연한다.
보아는 신곡 '내가 돌아' 컴백 당일인 31일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출연으로 MC들의 엄청난 환대를 받았다는 전언.
이와 별개로 녹화 내내 MC들의 다양한 요청이 쏟아졌는데 보아는 "나는 시키면 다 한다. 빼지 않는다"고 답하며 그동안 숨겨온 예능에 대한 열망을 풀어냈다.
보아는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와 '2배속 댄스'는 물론 19년 차 아이돌 인생을 집약한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특별한 개인기부터 애교까지 공개하며 보아만의 매력들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1일 오후 6시.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