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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집 최초 공개...`깔끔+모던 인테리어`
입력 2018-01-30 10:06  | 수정 2018-01-30 10:27
최수종, 하희라 부부 집.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동상이몽2에서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사는 집이 처음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첫 출연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25주년을 맞아 라오스로 은혼식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주방은 아내 하희라의 손길이 닿은 듯 정돈되고 깨끗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모던한 거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빛과 한 켠에 자리잡은 다도 공간은 부러움을 샀다. 최수종, 하희라는 매일 이 곳에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또, 스타 배우 부부 답게 한쪽 벽면에는 연기대상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영화 ‘너에게로 또 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수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다 인연을 맺었다.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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