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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점검 벌써 11번째…5일 만에 24시간 육박
입력 2018-01-30 09:46  | 수정 2018-01-30 14:42
‘듀랑고’ 점검 시간 합계가 출시 5일 만에 총 22시간 30분에 달하게 됐다. 사진=‘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SNS


‘듀랑고 점검이 발매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11번째 진행되고 있다.

‘왓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 계정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작업과 몇 가지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 진행”이라면서 전체 서버, 즉 아시아 알파/브라보/찰리/델타/에코 5개 서버가 모두 점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6년 동안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출시됐다.


‘야생의 땅: 듀랑고 30일 점검은 게임 출시 만 5일 만에 11번째가 된다. 예정대로 끝나면 총 점검 시간은 22시간 30분이나 된다.

왓 스튜디오 측은 점검 시간 동안 ‘야생의 땅: 듀랑고 접속이 가능하지 않으니 점검 시작 전 미리 게임을 종료해달라”라면서 점검은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점검 후에는 앱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공지했다.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긴급점검과 연장점검, 추가점검 등 기존 게임의 단점을 압축하여 보여준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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