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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 교도소서 수술 집도…죄수 목숨 살렸다
입력 2018-01-29 22:04 
‘크로스’ 고경표 사진=크로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교도소에서 수술을 진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가 교도소 의무 사무관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문의를 코앞에 둔 레지던트 4년 차 강인규는 교도소 의무 사무관 면접을 위해 백지남(유승목 분)과 만났다.

백지남은 출중한 스펙의 강인규가 교도소 의사를 지원한 점에 의문을 품었고, 강인규의 채용을 반기지 않았다.

한편 수감 중인 김형범(허성태 분)은 다른 수감자를 유리조각으로 찔러 위험에 빠뜨렸다.

이에 대한 강인규의 수술 여부를 두고 백지남과 노종일(우현 분)은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강인규는 교도소에 온 첫 날 수술에 들어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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