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한용덕 감독과 장종훈, 송진우 코치가 다시 뭉쳤다.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포토데이에서 한화의 레전드 한용덕 감독과 장종훈, 송진우 코치가 전성기 때의 등번호인 40, 35, 21번 등번호를 각각 다시 달고 포토데이에 참석했다.
특히 장종훈 코치와 송진우 코치는 은퇴 후 영구결번으로 남아있던 배번을 다시 사용하게 됐다.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포토데이에서 한화의 레전드 한용덕 감독과 장종훈, 송진우 코치가 전성기 때의 등번호인 40, 35, 21번 등번호를 각각 다시 달고 포토데이에 참석했다.
특히 장종훈 코치와 송진우 코치는 은퇴 후 영구결번으로 남아있던 배번을 다시 사용하게 됐다.
장종훈 코치와 송진우 코치는 영구결번된 자신의 등번호인 35번과 21번을 다시 사용하게 됐다. 대전구장 외야에는 영구결번된 장 코치와 송 코치의 등번호가 걸려있다.
자신들의 배번이 새겨진 야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전드 3인방.
한용덕 감독은 포토타임에 앞서 장종훈, 송진우 코치 등 선수단과 악수를 나눴다.
하트를 만드는 포토타임 때 장종훈 코치가 송진우 코치에게 손가락 하트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태균은 모두가 손가락 하트를 만들 때 혼자서 대형 하트를 만들어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애교하트로 포토타임을 갖는 레전드 3인방.
포토타임 피날레는 역시 파이팅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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