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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김명민 "조선명탐정3 스토리 탄탄…감동·눈물이 있는 영화" [동영상]
입력 2018-01-29 18:17 
"조선명탐정3" 김명민, 김지원, 오달수
[MBN스타 민진경 기자] '조선명탐정3'의 재미 포인트에 대해 김영민, 오달수가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김석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오달수는 조선명탐정3의 재미는 "3편이 굉장히 탄탄해졌고, 코미디와 감동, 눈물이 적절하게 잘 섞여있다. 1,편때는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3편에서는 감동적인 부분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명민은 "3편이 나올 정도라면 1, 2편보다는 무조건 좋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전 제작보고회때 이야기를 했었는데 1탄만한 2탄은 없다라는 속설을 깨고 싶다. 3탄은 여러가지면에서 많이 풍성해진 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명탐정3'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2월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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