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조선명탐정3' 김석윤 감독이 네 번째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4시 서울시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참석했다.
김석윤 감독은 영화 말미, 좀비 이야기를 암시하며 영화를 마무리 지은 것과 관련 "조선시대 좀비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넣은 장면"이라며 "제가 설사 하지 않더라도, 좀비와 관련된 영화의 예고편이라고 생각해 달라. 다음 편에서 꼭 좀비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감독은 "향후 시리즈가 된다고 한다면, 너무나 영광일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더 책임감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것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월 8일 개봉.
trdk0114@mk.co.kr
'조선명탐정3' 김석윤 감독이 네 번째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4시 서울시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참석했다.
김석윤 감독은 영화 말미, 좀비 이야기를 암시하며 영화를 마무리 지은 것과 관련 "조선시대 좀비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넣은 장면"이라며 "제가 설사 하지 않더라도, 좀비와 관련된 영화의 예고편이라고 생각해 달라. 다음 편에서 꼭 좀비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감독은 "향후 시리즈가 된다고 한다면, 너무나 영광일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더 책임감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것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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