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13일 통합 전대 열기로
입력 2018-01-29 16:53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월 13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확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1주일간 양당 통합으로 탄생할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를 진행한 결과 '바른국민당'이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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