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공화국'에서 다룰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 '아나운서 공화국'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승훈, 이재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신동진, 차미연, 손정은, 김나진, 강다솜, 김초롱, 박창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신동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 때 많은 아나운서들이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못했다"면서 "많은 이야기를 어떤 채널로 솎아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팟캐스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45회 정도 제작이 될 것 같다"면서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결과물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감은 정말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나운서 공화국'은 아나운서들만의 시선으로 흥미와 관심사를 대방출한 콘텐츠가 탄생할 예정이며,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매주 한 편씩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기타 플랫폼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shinye@mk.co.kr
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공화국'에서 다룰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 '아나운서 공화국'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승훈, 이재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신동진, 차미연, 손정은, 김나진, 강다솜, 김초롱, 박창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신동진 아나운서는 "MBC 파업 때 많은 아나운서들이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못했다"면서 "많은 이야기를 어떤 채널로 솎아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팟캐스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45회 정도 제작이 될 것 같다"면서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결과물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감은 정말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나운서 공화국'은 아나운서들만의 시선으로 흥미와 관심사를 대방출한 콘텐츠가 탄생할 예정이며, 깜짝 게스트들의 등장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매주 한 편씩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기타 플랫폼을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