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이글, 평창 동계올림픽 맞아 열리는 `강원상품관`에 입점
입력 2018-01-29 13:27 

적외선 조리기기 '자이글'로 유명한 자이글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열리는 강원상품관 명품관에 입점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KTX 강릉역사 맞은편과 평창군 눈꽃축제장에 위치한 2곳의 강원상품관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상품관은 명품관, 생활관, 의료기기관, 바이오-식품관, 향토공예관 총 5개관으로 구성되며 65개 기업, 350품목 내외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자이글은 명품관에 입점해 자이글 웰빙, 자이글 S, 자이글 핸썸, 자이글 플러스, 1~2인용 자이글 파티 등 대표 적외선 그릴제품을 전시하고 자이글 프로와 넥시블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자이글 파티는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있는 플레그쉽 레스토랑 '자이글 그릴&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콤팩트한 네모 그릴로, 고객이 직접 구이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이글 프로는 강력한 화력을 강점으로 선보인 2018년형 프리미엄 그릴 신제품으로 지난해 11월말 출시 후 매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넥시블은 자이글의 헬스케어 용품 1호로 일명 '서서하는 목베개'로 불리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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