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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육감적인 몸매 `파격 드레스도 척척`
입력 2018-01-29 11:47 
비욘세. 사진l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제이지. 사진l 비욘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2018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가운데 육감적인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비욘세는 28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 원월드 전망대에서 열린 락네이션 브런치 행사에 참석한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락 네이션은 미국의 힙합레이블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며, 비욘세의 남편인 힙합 가수 제이지가 설립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가슴과 각선미라인이 과감하게 파이고 어깨가 강조된 반짝이 드레스를 당당하게 소화했다. 비욘세는 세 아이를 낳은 몸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볼륨 있는 몸매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비욘세,제이지. 사진l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는 남편인 힙합 가수 제이지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남편 제이지는 비욘세의 허리에 손을 두르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샴페인을 마시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지난해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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