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새로운 대변인으로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청와대의 '입'으로 활동해 온 박수현 대변인이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오늘(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대변인으로 김의겸 한겨레신문 기자를 내정했습니다.
이에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겨레신문사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을 거쳐 현재 한겨레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는 재작년 최순실 게이트 당시 특종 보도를 한 기자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청와대의 '입'으로 활동해 온 박수현 대변인이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오늘(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대변인으로 김의겸 한겨레신문 기자를 내정했습니다.
이에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겨레신문사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정치·사회 담당 부국장을 거쳐 현재 한겨레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 내정자는 재작년 최순실 게이트 당시 특종 보도를 한 기자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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