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모델하우스 지난 27일 문을 열었습니다.
개봉동 일대에 3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데다 인근 시세에 비해 임대료가 90% 수준이어서 강추위 속에서도 모델하우스에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지역 위치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행회사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영만 / 케이지엠씨개발 대표
- "저희 임대아파트는 임차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육과 육아, 교육에 특화돼 여러 가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느 분양 아파트보다도 훌륭한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개봉동 일대에 3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데다 인근 시세에 비해 임대료가 90% 수준이어서 강추위 속에서도 모델하우스에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지역 위치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행회사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영만 / 케이지엠씨개발 대표
- "저희 임대아파트는 임차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육과 육아, 교육에 특화돼 여러 가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느 분양 아파트보다도 훌륭한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