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모델하우스 개관…실수요자 몰려
입력 2018-01-29 10:00  | 수정 2018-01-29 13:51
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모델하우스 지난 27일 문을 열었습니다.
개봉동 일대에 3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데다 인근 시세에 비해 임대료가 90% 수준이어서 강추위 속에서도 모델하우스에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지역 위치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행회사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영만 / 케이지엠씨개발 대표
- "저희 임대아파트는 임차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육과 육아, 교육에 특화돼 여러 가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느 분양 아파트보다도 훌륭한 고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