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흰 장미가 등장했다.
28일 오후(현지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세계적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60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흰 장미를 달고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끈다. 레이디 가가, 리타 오라, 카밀라 카베요 등이 흰 장미를 옷에 달거나 들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것.
이는 ‘타임즈 업(Times Up)을 향한 지지 표시다. '타임즈 업'은 지난 1일 여배우, 프로듀서, 작가 등 할리우드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 300여명이 업계는 물론 미국 사회에서 성추행과 성폭력,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결성한 단체다.
한편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늘(29일) Mnet을 통해 오전 9시 25분부터 생중계 된다.
trdk0114@mk.co.kr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흰 장미가 등장했다.
28일 오후(현지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세계적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60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흰 장미를 달고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끈다. 레이디 가가, 리타 오라, 카밀라 카베요 등이 흰 장미를 옷에 달거나 들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것.
이는 ‘타임즈 업(Times Up)을 향한 지지 표시다. '타임즈 업'은 지난 1일 여배우, 프로듀서, 작가 등 할리우드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 300여명이 업계는 물론 미국 사회에서 성추행과 성폭력,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결성한 단체다.
한편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늘(29일) Mnet을 통해 오전 9시 25분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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