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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양세형, 양세찬에 설거지 토스…입살림의 끝판왕 ‘폭소’
입력 2018-01-28 22:21 
‘미운우리새끼’ 양세형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이 입살림의 끝판왕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등장해 ‘미운 우리 형제로서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했다. 한 집에 살고 있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집에서 함께 휴식을 취했다.

두 사람은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양세찬에 집안일 꿀팁을 전했고, 양세찬은 오케이”라고 답하며 곧이곧대로 움직였다.

앞서 설거지를 하겠다고 말하던 양세형은 양세찬에 냉장고에 있는 거 뭐 버려야 하는지 모르지?”물었고, ‘모른다는 양세찬에 네가 설거지 이것만 잠깐해주고 있어. 버릴 것만 버리고 내가 이어서 할게”라며 자연스럽게 설거지를 넘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아우 잘 시켜 먹는다. 사람을 잘 다를 줄 안다”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제가 동생이었으면 제발 좀 조용히 해 라고 했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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