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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신봉선, 美 입국 심사 에피소드 공개…"여권 사진이랑 얼굴이 달라서 긴장"
입력 2018-01-28 14:07 
영수증 신봉선=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방송인 신봉선이 미국 입국 심사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신봉선이 공감 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신봉선의 영수증을 보던 중 미국 티켓을 구매 한 것을 발견해다. 이에 신봉선은 "그동안 모아놓았던 포인트로 구입했다"고 말했다. 또 신봉선은 입국 심사와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 "미국령은 까탈스럽다. 몇 번의 대답 찬스를 놓쳤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멀뚱멀뚱 했더니 '관광'이라고 하더라. 여권 사진이랑 얼굴이 달라서 긴장을 했는데 역시 한국말로 얘기를 해서 걱정을 덜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로 제 2의 전성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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