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3대3 농구 연맹(이하 연맹)이 프로리그 출범을 앞두고 공개 선수 모집을 실시했다.
연맹은 27일 서울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지난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100여 명의 선수가 지원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박광재 김민섭 장동영 등 국내프로농구리그(KBL) 출신들이 참석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또한 3대3 농구 한국랭킹 1위 박민수를 비롯한 대학리그 출신 선수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3대3 농구 프로리그 트라이아웃은 농구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 했다. 트라이아웃에는 17세부터 39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스포츠 강사,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1대1 게임에 이어 3대3 게임으로 이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문경은 서울 SK 나이츠 감독과 김승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각 구단 구단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했다. 이날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프로 리그에서 활약할만한 선수들을 확인하고 드래프트를 통해 소속팀을 가릴 예정이다. 연맹은 드래프트 일정을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6개 팀이 펼치는 프로리그인 '한국 3대3 프리미어리그(KOREA 3X3 PREMIER LEAGUE)' 첫 시즌을 위한 공개 오디션이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선수를 비롯해 구단 및 스폰서 관계자, 관중 등 150여명이 체육관을 가득 채워 3대3 농구 프로 리그에 대한 기대치를 엿볼 수 있게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맹은 27일 서울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지난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100여 명의 선수가 지원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박광재 김민섭 장동영 등 국내프로농구리그(KBL) 출신들이 참석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또한 3대3 농구 한국랭킹 1위 박민수를 비롯한 대학리그 출신 선수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3대3 농구 프로리그 트라이아웃은 농구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 했다. 트라이아웃에는 17세부터 39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스포츠 강사,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트라이아웃은 1대1 게임에 이어 3대3 게임으로 이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문경은 서울 SK 나이츠 감독과 김승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각 구단 구단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했다. 이날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프로 리그에서 활약할만한 선수들을 확인하고 드래프트를 통해 소속팀을 가릴 예정이다. 연맹은 드래프트 일정을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6개 팀이 펼치는 프로리그인 '한국 3대3 프리미어리그(KOREA 3X3 PREMIER LEAGUE)' 첫 시즌을 위한 공개 오디션이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선수를 비롯해 구단 및 스폰서 관계자, 관중 등 150여명이 체육관을 가득 채워 3대3 농구 프로 리그에 대한 기대치를 엿볼 수 있게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