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유닛’, 오늘(27일) 한국 VS 몰도바 평가전 중계로 결방
입력 2018-01-27 22:34 
더유닛 결방 사진=더유닛
[MBN스타 손진아 기자] ‘더유닛이 대한민국과 몰도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50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중계됐다.

이날 중계로 당초 밤 9시15분 방송 예정이었던 ‘배틀트립은 스페셜 재방송으로 변경됐다.

밤 10시45분 방송 예정이었던 ‘더유닛 역시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이에 대해 ‘더유닛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만큼은 대한민국 축구에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 ‘더유닛은 다음주 3일부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다가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밝혔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는 2월 3일 밤 10시 45분 새로워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