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2018 한국인의 겨울 별미는?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 2018 한국인의 겨울 별미가 소개됐습니다.

한국인의 겨울 별미 중 하나는 단호박 맛탕이었습니다.


단호박 맛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껍질을 벗기지 않은 단호박 180g을 3~4cm 두께로 썰어야 합니다.

그다음 팬에 포도씨유 2컵을 넣습니다. 그리고 손질한 단호박의 살 부분이 아래쪽을 향하게 하여 기름에 튀깁니다.

전체적으로 갈색빛이 살짝 돌 때까지 고루 튀겨줍니다. 튀겨진 단호박을 꺼낸 후 체여 밭쳐 기름을 뺍니다.

2018 한국인의 겨울 별미 / 사진=MBN 알토란

다음은 조림장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먼저 팬에 물 6큰술, 설탕 2큰술, 유자청 6큰술을 넣어 함께 끓입니다. 끓는 조림장에 튀긴 단호박을 넣고 조립니다.

견과류를 두 줌 정도 넣고 조림장이 없어질 때까지 졸입니다. 마지막으로 계핏가루를 약간 뿌려 마무리합니다.

달짝지근한 단호박 맛탕은 겨울철 한국인의 건강에 안성맞춤입니다.

2018 한국인의 겨울 별미 / 사진=MBN 알토란

2018 한국인의 겨울 별미에는 단호박 죽, 우엉조림과 우엉 불고기, 고구마 김치 요리 등이 소개됐습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