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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故종현 추모 "최고의 가수·작곡가…존경, 감사"
입력 2018-01-27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f(x) 루나가 고(故) 종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루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최고의 가수 최고의 작곡가 종현오빠 이렇게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오빠의 음악으로 항상 위로받고 힘을 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빛이나 #우린봄이오기전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故 종현의 유작이자 새 앨범인 'PoetㅣArtist'에 대한 감상평인 셈. 총 11트랙이 담긴 종현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빛이 나'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사랑받고 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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