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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연상호 감독에 러브콜 “가장 잘생긴 감독…작품 함께 하고파”(V라이브)
입력 2018-01-26 20:19 
류승룡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연상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6일 오후 네이브 V라이브에서는 ‘배우What수다 <류승룡 X 심은경>편이 방송됐다.

이날 류승룡은 지난 회에 출연했던 이병헌과 박정민이 남긴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박정민과 이병헌의 질문 중 어느 질문을 택하겠냐”는 질문에 박정민”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최근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다”라고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박정민의 질문을 들었다. 박정민은 우리나라 남자 감독 중 가장 잘생긴 감독과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은 감독을 물었다.

먼저 류승룡은 가장 잘생긴 감독에 대해 연상호 감독”이라고 대답했다. 또 함께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도 연상호 감독이다”라고 밝혔다.

MC를 맡은 박경림은 에이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류승룡은 진심이다”라며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감독님이다. 또 함께 촬영하면 굉장히 즐겁기 때문에 차기작에 어떤 배역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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