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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학 `입 찢어질 듯한 포효` [MK포토]
입력 2018-01-26 19:47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공재학이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9승 15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 한국전력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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