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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측 "2회 연장 논의 중…평창올림픽 변수"
입력 2018-01-26 1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이 2회 연장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황금빛 내 인생'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회 연장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평창동계올림픽 변수가 있어 아직 종영일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50부작인 '황금빛 내 인생'은 현재 40회까지 방영됐다. 조만간 2회 연장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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