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이사 조현식)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 26일 CJ 제일제당 센터(서울 중구)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배터리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라스BX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 참가하는 차량들에 3년 동안 자동차용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제공한다.
아트라스BX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용 AGM 배터리는 내구력·안정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긴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트라스BX 관계자는 "AGM 배터리는 탁월한 시동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을 갖췄다"며 "슈퍼6000 참가 차량들은 더욱 향상된 레이싱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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