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이혼 심경? “주문을 거는데 견디기 힘들 때가 있네요”
입력 2018-01-26 16:39 
정가은 이혼 사진=정가은 SNS
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된 가운데, 정가은의 심경이 담긴 글이 화제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행복해지겠죠? 많은걸 바라지도 않는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냥 평범하게..나는 행복하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며 다 괜찮을꺼라고 주문을 거는데..
웃으려고 노력하는데..견디기 힘들때가 있네요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결국 이혼하게 됐다.

정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남편과 교제를 시작한 뒤 2016년 1월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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