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는 전속모델 김연아에게 올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글로리아 목걸이를 첫번째로 선물하고 '비욘드 마이 드림' 영상 비하인드 컷을 26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단 2018개만 제작한 한정판 '글로리아 목걸이'를 출시하고 태그부분에 1번~2018번까지 넘버를 새겼다. 이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에게 첫번째로 목걸이를 전달한 것. 글로리아 목걸이는 '영광의 티아라'를 의미한다. 심장박동수에 맞춰 춤추는 듯이 움직이는 주얼리 '댄싱 스톤'을 적용해 작은 떨림에 반응해 1분에 약 60번 흔들리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앞서 지난 11일 '비욘드 마이 드림'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누구에게나 최고의 순간은 있다. 아름답게 빛나는 나의 모든 순간들, 나는 항상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했다"라고 말하며 스퀘어넥 오프숄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김연아가 특유의 밝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는 물론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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