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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알고 보니 이욱♥임지연 ‘사랑의 오작교’
입력 2018-01-26 12:26 
백성현 이욱 임지연 오작교 사진=백성현 SNS
이욱 임지연 열애 인정이 화제인 가운데, 백성현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임지연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사장과 임지연은 서로 호감을 갖고 한 달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인 소개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사랑의 오작교 역할 주인공이 백성현으로 알려져 흥미를 돋운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파티 등에 참여하며 W-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욱 이사장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욱 이사장은 MBN스타에 임지연과 교제 중인 게 맞다.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다.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 측 역시 현재 임지연이 열애 중이다. 지인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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