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서언, 가희 아들 노아 `일일 형아` 등극
입력 2018-01-26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의 '형아 매력'이 폭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의 용기를 응원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서언, 서준은 가수 가희의 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서언이는 가희의 아들 노아의 일일형아로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는 동생 노아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통통한 볼살을 가진 노아의 깜찍한 매력에 서언이는 시선도 마음도 뺏긴 듯하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노아를 바라보는가 하면, 바나나를 다정하게 나눠주고, 젖병을 들고 분유를 먹여주는 등 노아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서언이는 노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멋진 형아로 등극했다.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을 자청하며 노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노아는 ‘형바라기가 돼 서언이의 뒤를 졸졸 따랐다고 한다. 쑥스러워하면서도 노아의 앞에서 현란한 춤을 선보인 서언이, 이에 호응하는 노아의 흥 넘치는 몸짓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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