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실종합운동장 2025년까지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입력 2018-01-26 10:30  | 수정 2018-01-26 10:54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잇달아 개최해 서울 스포츠 중심지가 됐던 잠실종합운동장이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탈바꿈합니다.
2025년쯤 새롭게 탄생할 이 공간에는 국제 스포츠 경기와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쇼핑몰, 올림픽전시관, 생활체육시설도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국내외 건축가 8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설계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종 설계 당선작은 오는 5월 17일 발표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