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 전국 최초로 사이버성폭력 피해자 사례 81건에 대해 상담과 영상 삭제, 수사, 법률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알 수 없는 경우가 25건으로 31%, 전 애인이 22건으로 27%, 일회성 만남이 12건으로 15%였습니다.
특히 촬영물 유포 피해의 경우는 전 애인이 가해자인 경우가 12건으로 40%나 됐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알 수 없는 경우가 25건으로 31%, 전 애인이 22건으로 27%, 일회성 만남이 12건으로 15%였습니다.
특히 촬영물 유포 피해의 경우는 전 애인이 가해자인 경우가 12건으로 40%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