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신세계·이마트, 온라인사업 분할·합병 소식에 강세
입력 2018-01-26 09:39 

신세계와 이마트가 온라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16% 오른 2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도 같은 시간 7.90% 상승한 33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이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와 온라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합병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각각 공시했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의 투자금액은 1조원 이상으로 신주 인수나 기타 방식으로 투자한다고 회사를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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