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 코치 해줄 것"…신성우, 아들 태오 첫 공개
입력 2018-01-26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난달 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 군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에서 윤정수는 출연진들에게 "신성우가 득남을 했다"고 알렸고 출연진들은 일동 열렬한 축하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신성우는 "감사하다. 나 아빠 됐다. 이름은 태오다"며 기뻐했다. 제작진은 신성우가 태오 군을 품에 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신성우는 "태오가 크면서 연애를 하게 될 텐데 그때 많은 가르침을 줄 생각이다"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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