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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VS ‘썰전’, 마이크로닷 하드캐리 동시간대 1위…자체 최고 기록
입력 2018-01-26 08:28 
‘도시어부’ 사진=‘도시어부’ 캡처
채널A 낚시 프로그램 ‘도시어부가 시사 토크쇼 ‘썰전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4.548%보다 0.642%P 상승한 수치다. 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4.817%를 경신한 기록이기도 하다.

도시어부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4.56%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같은 시간대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도 4% 대에 머물렀던 상황. ‘도시어부가 종편과 지상파 3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가구 단위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 최현석이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경북 울진에서 대구잡이에 나섰다.이날 도시어부에서 마이크로닷은 출연자 중 처음으로 93cm 월척을 낚았다.

이날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급 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도시어부 규든램지로 통하는 이경규는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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