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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그것만이 내 세상’,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입력 2018-01-26 05:02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9만759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0만5531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연속 정상을 차지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제친 후 입소문을 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 분)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와 진짜 형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같은 날 영화 ‘코코는 일일관객수 6만5874명, 누적관객수 207만280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일일관객수 6만1558명, 누적관객수 159만22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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